서울 신정역 근처 상수도관 파열…5시간 반 만에 복구
손기준 기자 2022. 12. 24. 07:27
어제(23일) 오후 4시쯤, 서울 양천구 지하철 5호선 신정역 근처 도로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도로 일부가 통제되고 주변 가게들에 일시적으로 물 공급이 끊기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사고가 발생한 지 약 5시간 반 만에 복구가 완료돼, 수돗물 공급과 도로 통행엔 문제가 없을 전망입니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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