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내린 제주서 80대 노인 실종신고…1시간40분만에 소재 확인
강승남 기자 2022. 12. 2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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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폭설이 내린 지난 23일 80대 노인이 실종신고 1시간 40분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24일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6시30분쯤 제주시 내도1길에서 김모씨(82)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색을 진행, 8시10분쯤 김씨의 소재가 파악됐다고 밝혔다.
김씨는 당시 버스에 탑승했지만, 연락이 되지 않자 가족이 실종신고를 했다.
김씨는 현재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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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에 폭설이 내린 지난 23일 80대 노인이 실종신고 1시간 40분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24일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6시30분쯤 제주시 내도1길에서 김모씨(82)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색을 진행, 8시10분쯤 김씨의 소재가 파악됐다고 밝혔다.
김씨는 당시 버스에 탑승했지만, 연락이 되지 않자 가족이 실종신고를 했다.
김씨는 현재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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