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2023년 달라지는 문체부 '관광·체육' 주요사업

유동주 기자 2022. 12. 2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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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이 6조 7408억원으로 확정됐다.

24일 문체부에 따르면 분야별로는 문화예술 부문에 2조 3140억 원(2022년 대비 △7.3%), 콘텐츠 부문에 1조 1738억 원(2022년 대비 △2.5%), 관광 부문에 1조 2339억 원(2022년 대비 △14.9%), 체육 부문에 1조 6398억 원(2022년 대비 △15.1%)이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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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문체부

2023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이 6조 7408억원으로 확정됐다.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6조 7076억원보다 332억원 증액됐다.

24일 문체부에 따르면 분야별로는 문화예술 부문에 2조 3140억 원(2022년 대비 △7.3%), 콘텐츠 부문에 1조 1738억 원(2022년 대비 △2.5%), 관광 부문에 1조 2339억 원(2022년 대비 △14.9%), 체육 부문에 1조 6398억 원(2022년 대비 △15.1%)이 편성됐다.

관광·체육 분야에선 '한국방문의 해' 개최와 방한관광 회복을 위한 특별마케팅에 각각 100억원, 62억원을 편성했다. 의료·웰니스관광 육성엔 132억원, 관광거점도시 조성에 423억원이 배정됐다. 섬 관광 활성화에는 52억원이 새로 편성됐다.

1년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 관련 예산은 151억원 증액한 226억원으로 편성했다.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지원에도 42억원이 배정됐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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