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 후’ 메시 SNS 클릭수 폭발, 우승컵 키스 사진만 7200만

한재현 2022. 12. 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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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지상 최대 과제인 월드컵 우승을 이뤄낸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격의 순간을 올렸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23일(현지시간) 기준으로 메시가 월드컵 우승 이후 올린 인스타그램 사진들 조회수를 조명했다.

특히, 메시가 월드컵 골든볼을 들며, 우승컵에 키스한 사진이 최고 조회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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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지상 최대 과제인 월드컵 우승을 이뤄낸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격의 순간을 올렸다. 메시 우승만 기다렸던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23일(현지시간) 기준으로 메시가 월드컵 우승 이후 올린 인스타그램 사진들 조회수를 조명했다.

특히, 메시가 월드컵 골든볼을 들며, 우승컵에 키스한 사진이 최고 조회수를 기록했다. 무려 7,200만 클릭 수로 역대급 반응을 보였다.

이어 메시가 우승 트로피를 안고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이 5,200만, 트로피와 함께 귀국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이 4,000만 클릭 수를 보였다. 그만큼 메시의 우승에 전 세계 팬들이 함께 반응한 셈이다.

메시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자신의 라스트 댄스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7골 3도움으로 생애 첫 월드컵 우승을 이뤄냈다. 또한, 대회 최고 선수인 골든볼 수상까지 이뤄냈고,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골든볼 2회 수상 이라는 기록까지 달성했다.

사진=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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