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성탄 전날, 맹추위 계속...서해안 오전까지 눈
YTN 2022. 12. 24. 06:22
성탄 전날인 오늘도, 맹추위가 이어집니다.
대부분 지방에 한파 특보가, 특히 중부와 경북을 중심으로 한파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현재 서울 기온 영하 13.2도, 체감 온도는 영하 17도까지 떨어져 있고요.
대구도 영하 8.9도까지 내려가 있습니다.
한편, 서해안에는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간 당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오고 있는데요.
이미 많은 눈이 내린 서해안은 오전까지 눈이 이어집니다.
제주 산간에 많은 곳은 15센티미터 이상, 호남 서해안에도 최고 7센티미터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등 그 밖의 지방은 오늘 대체로 맑겠지만, 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이 예상됩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춘천이 영하 16.4도, 부산 영하 5.8도 보이고 있고, 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3도, 대전 영하 1도, 부산 6도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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