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가끔 구름 많고 서해안에는 오전까지 눈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크리스마스 이브이자 토요일인 24일 전북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서해안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2∼7㎝이다.

도내 전역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현재 서해안지역인 군산, 김제, 고창, 부안 등 4곳의 대설주의보를 제외하고 모두 해제된 상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전주 -7.8도, 군산 -10.2도, 익산 -8.9도, 남원 -8.0도, 무주 -9.0도, 장수 -8.8도 등이다.

낮 기온은 -4∼0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전주기상지청은 "쌓인 눈으로 비닐하우스나 약한 구조물이 붕괴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doin100@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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