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해킹된 아이디 중고거래 사기 이용당해‥피해자도 있어”(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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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가 사기에 이용당한 해킹 피해를 전했다.
이날 스페셜 DJ 빽가는 중고거래 사기에 대해 얘기 나누던 중 "저는 얼마 전에 일하고 있는데 전화가 엄청 오더라. 보니까 '텐트 구매할게요. 판매자분'이라고 해서 매니저랑 '뭐지?' 했는데, 누가 제 아이디를 해킹해 가격을 훨씬 싸게 해 안전거래를 한다고 한 것"이라고 충격 경험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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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요태 빽가가 사기에 이용당한 해킹 피해를 전했다.
12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똥꼬무' 코너에는 강력계 형사 출신 김복준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DJ 빽가는 중고거래 사기에 대해 얘기 나누던 중 "저는 얼마 전에 일하고 있는데 전화가 엄청 오더라. 보니까 '텐트 구매할게요. 판매자분'이라고 해서 매니저랑 '뭐지?' 했는데, 누가 제 아이디를 해킹해 가격을 훨씬 싸게 해 안전거래를 한다고 한 것"이라고 충격 경험담을 공개했다.
그는 "이미 몇 분은 거래를 하셨더라. 저인 줄을 모른다. 제 아이디로 판매한다고 하고 다른 계좌로 해서 거래하게끔 한 것"이라며 "제가 그 아이디를 지워버리고 저에게 보낸 분들에겐 사기라고 다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에 김태균은 비슷하게 사칭 피해를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SNS 사연을 보면 저를 사칭하시는 분들이 많더라. 팬들이 '오빠가 저에게 보내신 것 맞아요?'라고 DM을 보냈다. 해서 보는데 인삿말을 보내고 하더라"면서 "친분을 유지한 다음 범죄를 저지를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토로했다.
김복준 교수는 "무작위로 뿌리고 몇몇 사람만 걸려도 돈이 된다. 나쁜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고 평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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