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예약 필수 연말 나이트클럽, 물관리된다고 무료 입장”(힛트쏭)

박정민 2022. 12. 24.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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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과거 일화를 전했다.

12월 23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연말만 되면 자동소환되는 겨울 노래를 주제로 한 차트가 공개됐다.

이동근 아나운서는 "연말엔 항상 나이트클럽에 갔다. 엄청난 경쟁률이 있다"고 말했다.

김희철 역시 공감하며 "연말엔 자리값도 엄청 뛴다"며 선입금, 예약은 필수였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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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김희철이 과거 일화를 전했다.

12월 23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연말만 되면 자동소환되는 겨울 노래를 주제로 한 차트가 공개됐다.

김민아는 "가사에도 나왔지만 찬바람 때문인지 겨울이 되면 외로운 것 같다. 나만의 외로움 탈출법 있나"라고 물었다.

이동근 아나운서는 "연말엔 항상 나이트클럽에 갔다. 엄청난 경쟁률이 있다"고 말했다.

김희철 역시 공감하며 "연말엔 자리값도 엄청 뛴다"며 선입금, 예약은 필수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술도 맥주만 못 시킨다. 제가 얼마나 대단했는 줄 아나. 전 거기도 공짜로 갔다. 제가 있으면 물 관리가 된다고 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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