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이상형=게임하는 여자, 주변에선 헤어질 것 같다고”(힛트쏭)[결정적장면]

박정민 2022. 12. 24.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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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게임하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김민아는 눈싸움을 하다 진짜 싸움으로 발전한 '하얀전쟁' 속 가사를 언급하며 "게임에 진심인 분들이면 그럴 수 있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저는 게임하는 분과 교제하고 싶다고 말했었다. 주변에서 다 '게임 같이 하면 네가 뭐라고 하고 헤어질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김민아가 상황극을 하며 아이템 선택을 지적하자 김희철은 "벌써 기분 나쁘다. 게임 가지고 건드리는 건 못 참는다"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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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김희철이 게임하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12월 23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연말만 되면 자동소환되는 겨울 노래를 주제로 한 차트가 공개됐다.

영턱스클럽 '하얀전쟁'이 8위에 올랐다. 김민아는 눈싸움을 하다 진짜 싸움으로 발전한 '하얀전쟁' 속 가사를 언급하며 "게임에 진심인 분들이면 그럴 수 있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저는 게임하는 분과 교제하고 싶다고 말했었다. 주변에서 다 '게임 같이 하면 네가 뭐라고 하고 헤어질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김민아가 상황극을 하며 아이템 선택을 지적하자 김희철은 "벌써 기분 나쁘다. 게임 가지고 건드리는 건 못 참는다"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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