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던과 결별 후 첫 무대‥압도적 카리스마로 잠비노 지원사격(쇼미11)

이하나 2022. 12. 2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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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가 잠비노 무대에 피처링으로 등장했다.

12월 2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1'에서 슬레이(박재범, 슬롬) 팀 잠비노는 세미파이널 무대를 공개했다.

잠비노가 "이번 무대 때는 멋있어 보이는 잠비노가 되고 싶다"라고 말하자, 박재범은 "내가 전문가다"라고 자신하며 차차말론이 만든 비트를 공개했다.

잠비노는 세련된 비트에 퍼포먼스까지 더한 '멋' 무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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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현아가 잠비노 무대에 피처링으로 등장했다.

12월 2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1’에서 슬레이(박재범, 슬롬) 팀 잠비노는 세미파이널 무대를 공개했다.

잠비노가 “이번 무대 때는 멋있어 보이는 잠비노가 되고 싶다”라고 말하자, 박재범은 “내가 전문가다”라고 자신하며 차차말론이 만든 비트를 공개했다.

잠비노는 무대를 위해 박재범에게 1대1 댄스 코칭을 받았다. 잠비노는 “재범이 형한테 춤도 좀 배우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멋있는 움직임을 장착하려고 한다”라며 “저의 잠자고 있던 멋 DNA를 깨워서 그날 폭발 시키려고 한다”라고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잠비노는 세련된 비트에 퍼포먼스까지 더한 ‘멋’ 무대를 공개했다. 무게감 있는 잠비노의 색다른 모습에 로꼬의 개성 넘치는 랩이 더해졌다. 여기에 현아는 슬림한 몸매가 드러나는 보디수트에 분홍색 모자를 쓰고 등장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현아의 랩이 현장을 더욱 열광케 했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11’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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