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원 “연예계 관심 NO, 톱스타 김지호 만나고 데뷔 결심”(백반기행)[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주원이 연예계 데뷔 계기를 전하며 선배 배우 김지호를 언급했다.
12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81회에서는 배우 고주원이 한우의 참맛을 찾는 1,000㎞ 한우 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고주원에게 허영만은 "길거리 캐스팅 됐다더라"면서 그의 뎨뷔 계기에 대해 물었다.
고주원은 "그 매니저가 (김지호와) 친한 거다. '이 매니저는 믿어도 되겠다' (싶더라). 그렇게 하다가 여기까지 왔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고주원이 연예계 데뷔 계기를 전하며 선배 배우 김지호를 언급했다.
12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81회에서는 배우 고주원이 한우의 참맛을 찾는 1,000㎞ 한우 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고주원에게 허영만은 "길거리 캐스팅 됐다더라"면서 그의 뎨뷔 계기에 대해 물었다.
이에 고주원은 "네"라고 긍정하며 "(대학교) 1학년 1학기 때 매니저 누나가 길거리 캐스팅을 했다"고 답했다.
이어 "제가 전혀 그런 쪽에(연예계) 관심이 없었다. 그때 버스를 같이 탄 서울 친구가 '네 덕에 방송국 구경 한 번 가자'고 해서 갔다가, 당시 (톱스타이던) 김지호 선배님을 방송국에서 뵈었다"고 회상했다.
고주원은 "그 매니저가 (김지호와) 친한 거다. '이 매니저는 믿어도 되겠다' (싶더라). 그렇게 하다가 여기까지 왔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진, 훈련소 근황 포착…까까머리도 굴욕없는 미모
- 박수홍, 23세연하 아내 얼굴 최초 공개…선한 미소 똑 닮았네(편스토랑)
- 선우은숙, ♥유영재 재혼→돈 때문에 접근+2달 만에 이혼? “가짜뉴스 그만”
- 이용식 딸 사랑한 원혁 “결혼 반대” 무대 중 눈물(미스터트롯2)[결정적장면]
- ‘재벌집’ 순양가 단체회식‥막내 손주 송중기는 고기 굽는 중
- 송가인 이겼던 박성온, 올하트 합격‥이홍기·강다니엘 감탄(미스터트롯2)
- 블랙핑크 제니, 아슬아슬 미니 원피스 입고 인형 미모 자랑
- ‘재벌집’ 엔딩 함구령, 원작과 살짝 결이 다른 반전 엔딩 기다린다[TV와치]
- ‘재벌집’ 김도현 “김신록과 입맞춤→발마사지, 애드리브 많았다”
- 이일화, 박보검과 연인 같은 스캔들 사진 공개 (라스)[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