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내년도 예산안 하원도 통과…바이든 서명 남아
신정원 기자 2022. 12. 24.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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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은 23일(현지시간) 1조7000억 달러(약 2184조원) 규모의 2023회계연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미 하원은 이날 찬성 225표, 반대 201표로 내년도 예산안을 가결했다.
앞서 미 상원은 전날 찬성 68표, 반대 29표로 예산안을 처리했다.
미 의회가 합의한 예산안 처리 연장 시한은 이날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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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미국 하원은 23일(현지시간) 1조7000억 달러(약 2184조원) 규모의 2023회계연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미 하원은 이날 찬성 225표, 반대 201표로 내년도 예산안을 가결했다.
앞서 미 상원은 전날 찬성 68표, 반대 29표로 예산안을 처리했다.
미 의회가 합의한 예산안 처리 연장 시한은 이날까지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하면 미 연방정부 셧다운은 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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