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류탄인 줄” 조규성 맞아? 5키로 증량 前後..쩍 갈라진 복근도 ‘깜짝’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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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에서 조규성이 5키로가 증량했던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가 전파를 탔다.
조규성은 "혼자 운동하며 나에게 맞는 운동을 찾았다"며 "군대가기 전 한 달동안 운동만 해, 원래 왜소한 체격에서 몸싸움이 많이 밀려, 수비수에 대항할 힘을 기르고자 운동했다"며 그리고 몸무게 5키로, 근육도 5키로 증가했다고 했고 당시 전과 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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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조규성이 5키로가 증량했던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운동 센터를 찾은 조규성. 프리 시즌에 운동을 부족하게 할 수 없다 시즌 동안 부족한 부분을 채워넣기 위한 것이라고.부족한 근육을 테스트하며 균형을 맞추기 위해 운동에 집중하게 됐다고 했다.
먼저 폼뮬러를 시작한 그는 “루틴이 있어 몸 근육을 풀어주기 위한 것”이라며 이어 뒤꿈치 안 닿고 스쿼트를 진행, 스파르타 운동이 이어졌다. 또 그는 “경기 중 높은 점프가 많다보니 쥐가 빨리 온다”며 종아리 근육에 경련이 온다고 했다. 공격수를 맡고 있다보니 그런 것. 이를 막기위해 종아리 집중 케어 운동을 하기도 했다.
트레이너는 “쉬는 시간 안 갖는 사람 처음 봤다”며 깜짝, 조규성은 “힘들어야 내가 강해진단 생각이 든다, 빨리하고 빨리 쉬자는 것, 운동을 즐기자는 생각으로 한다”고 덧붙였다. 원래도 혼자 집중해서 운동하는 스타일이라고. 조규성은 “혼자 운동하며 나에게 맞는 운동을 찾았다”며 “군대가기 전 한 달동안 운동만 해, 원래 왜소한 체격에서 몸싸움이 많이 밀려, 수비수에 대항할 힘을 기르고자 운동했다”며 그리고 몸무게 5키로, 근육도 5키로 증가했다고 했고 당시 전과 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조규성은 “몸만 키운다고 좋은건 아니라고 생각해, 그래도 후회는 없다,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며 지금도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시행착오를 겪으며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MBC 예능 ‘나혼자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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