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받고→박수홍♥김다예 부부 '신혼일기' 온다 ('편스토랑') [Oh!쎈 예고]

김수형 2022. 12. 24. 0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스토랑'에서 박탐희가 베테랑 CEO 모습을 보인 가운데, 아내를 최초공개한 박수홍은 신혼일기를 예고했다.

먼저 20년차 베테랑 배우이자 사업가 CEO이기도 한 박탐희 집안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다음주 예고편에선 박수홍이 최초공개한 아내와 신혼여행 모습을 깜짝 공개, 앞서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된지 1년 5개월 만에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23일 마침내 결혼식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편스토랑’에서 박탐희가 베테랑 CEO 모습을 보인 가운데, 아내를 최초공개한 박수홍은 신혼일기를 예고했다. 

23일 방송된 KBS2TV 예능 ‘편스토랑'이 전파를 탔다. 

먼저 20년차 베테랑 배우이자 사업가 CEO이기도 한 박탐희 집안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8년 전 아들이 환절기에 피부 때문에 고민 아들 피부개선을 위해 화장품을 공부해 만들었다”며 “입소문이 나더니 8년차 사업이 돼서 꾸준히 하고 있다, 재택근무하는 날이 사실 많다”고 근황을 전했다.

8년차 CEO 워킹맘의 일상을 들여다봤다.  순식간에 수준급 요리실력을 선보인 박탐희.모두 “마미손 아닌 탐희손”이라며 감탄했다  자녀들도 음식을 맛 보곤 “우승해서 전국민이 맛 봐야한다”며 남다른 엄마사랑을 보였다. 박탐희는 묵은지장 부대찌개를 최종메뉴를 선택했다.

특히 아이들이 존댓말을 꼬박하는 모습을 놀라워하자 박탐희는 “사춘기 대비”라며 “어릴 때부터 꼬박했다”고 했다. 이에 심지호는 “(우린) 늦었나”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이 가운데  다음주 예고편에선 박수홍이 최초공개한 아내와 신혼여행 모습을 깜짝 공개, 앞서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된지 1년 5개월 만에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23일 마침내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이어 신혼일기 공개를 예고한 것. 박수홍은 “제 아내와 신혼여행 왔다저한테 둘도 없는 친구고 사랑”이라며 아내와 함께 요리하면서도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 아내 김다예와 입맞춤하는 모습까지 공개해 벌써부터 흥미로움을 안겼다. 

한편, KBS2TV 예능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편스토랑’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