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선 체감온도 영하 59도 강추위

2022. 12. 24. 03: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P 연합뉴스

22일(현지 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방한 마스크를 쓰고 중무장한 남성이 입김을 뿜어내며 걸어가고 있다. 성탄절을 앞두고 몰아친 강추위로 이날 미 중부와 북부 일부 지역에선 체감온도가 섭씨 영하 59도까지 곤두박질쳤다. 앞서 연말 휴가철을 앞두고 미국인 1억1300만명이 여행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강추위로 항공·철도·버스 편이 곳곳에서 취소되거나 연착됐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