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선 체감온도 영하 59도 강추위
2022. 12. 24. 03:04
22일(현지 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방한 마스크를 쓰고 중무장한 남성이 입김을 뿜어내며 걸어가고 있다. 성탄절을 앞두고 몰아친 강추위로 이날 미 중부와 북부 일부 지역에선 체감온도가 섭씨 영하 59도까지 곤두박질쳤다. 앞서 연말 휴가철을 앞두고 미국인 1억1300만명이 여행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강추위로 항공·철도·버스 편이 곳곳에서 취소되거나 연착됐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대생 단체 “내년에도 ‘대정부’ 투쟁”…3월 복학 여부 불투명
- “죄를 만들어 선고하나” Vs. “대한민국 만세”... 판결 순간의 서초동
- “명태균, 창원산단 후보지 주변 땅 권유”...민주당 의혹 조사
- 부천도시공사 소속 40대 직원, 작업 중 15m 아래로 추락해 숨져
- 자산가격에도 못미치는 삼성전자 주가, 언제 회복하나
- ‘8억 뜯긴’ 김준수 “당당하다... 잘못한 거 없어” 입장 밝혀
- 현직 강남경찰서 강력계 간부, 음주운전하다 교통사고
- 신진서, 커제에 반집승… 삼성화재배 8강 중 7명이 중국
- 풀무원, 3분기 실적 사상 최대치…영업이익은 전년비 50%넘게 올라
- 이재명 '의원직 상실형' 선고에도…검찰 “항소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