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 출발 계기" vs "대통령실 실망"...여야 엇갈린 반응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정부 첫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여야가 엇갈린 반응을 내놨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24일) 본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예산안 처리가 늦어진 건 아쉬운 일이지만 새 정부 경제목표에 따라 힘차게 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여야 합의를 두고 아쉽다는 내용의 논평을 낸 대통령실이 반성하지 않아 실망했다면서 내년엔 국회 심의권과 결정을 존중했으면 좋겠다고 지적했습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