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의 물가 척도 PCE 5.5%↑...13개월 만에 최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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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물가 지표로 참고하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 PCE가 뚜렷한 상승세 둔화를 나타내며 인플레이션 정점론에 무게를 더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11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5% 올라 지난해 10월 이후 최소폭 상승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도 전년 동월보다 4.7% 올라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작은 상승폭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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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물가 지표로 참고하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 PCE가 뚜렷한 상승세 둔화를 나타내며 인플레이션 정점론에 무게를 더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11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5% 올라 지난해 10월 이후 최소폭 상승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도 전년 동월보다 4.7% 올라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작은 상승폭을 나타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의 영향으로 소비자들의 상품·서비스 수요가 둔화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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