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PCE 둔화에 "최근 경제지표 연승 행진"

권준기 2022. 12. 24.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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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개인소비지출, PCE 가격지수가 1년여 만에 최소 상승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자 경제가 회복하고 탄력성이 유지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반겼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PCE 지표 발표에 성명을 내고 고용시장이 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소득이 올라가고 인플레이션은 내려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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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개인소비지출, PCE 가격지수가 1년여 만에 최소 상승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자 경제가 회복하고 탄력성이 유지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반겼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PCE 지표 발표에 성명을 내고 고용시장이 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소득이 올라가고 인플레이션은 내려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휘발유 가격과 식료품 가격이 연중 최저 상승 폭을 기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를 맞고 있다며 최근 경제지표가 미국 가정과 사업체, 농부들을 위한 연승 행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앞으로도 경제가 왔다 갔다 할 수 있지만 저소득층을 끌어올리고 중산층은 키우는 경제를 만드는데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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