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PCE 둔화에 "최근 경제지표 연승 행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개인소비지출, PCE 가격지수가 1년여 만에 최소 상승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자 경제가 회복하고 탄력성이 유지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반겼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PCE 지표 발표에 성명을 내고 고용시장이 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소득이 올라가고 인플레이션은 내려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개인소비지출, PCE 가격지수가 1년여 만에 최소 상승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자 경제가 회복하고 탄력성이 유지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반겼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PCE 지표 발표에 성명을 내고 고용시장이 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소득이 올라가고 인플레이션은 내려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휘발유 가격과 식료품 가격이 연중 최저 상승 폭을 기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를 맞고 있다며 최근 경제지표가 미국 가정과 사업체, 농부들을 위한 연승 행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앞으로도 경제가 왔다 갔다 할 수 있지만 저소득층을 끌어올리고 중산층은 키우는 경제를 만드는데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막뉴스] '패트리엇 미사일' 확보한 우크라...다음날 푸틴은 "종전 희망"
- "중국 각지서 베이징에 의료 인력 지원...외부 발설 말라 지침"
- [제보는Y] 샌드위치에 머리카락 '쓱'...CCTV에 찍힌 블랙컨슈머
- 허벅지까지, 50cm도 훌쩍 넘은 임실..."수십 년 만에 처음이여"
- [자막뉴스] 수갑 대신...상습 절도범 붙잡은 경찰의 행동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노이즈 노이즈~"...'노이즈'만 45번 나온 지문에 수험생들 '당황'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