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예산안 국회 통과...638조 7천억 원 규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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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첫 살림살이가 될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여야는 오늘(24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찬성 251명·반대 4명·기권 18명으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가결 처리했습니다.
법정 기한인 지난 2일을 넘긴 지 22일 만으로, 2014년 국회 선진화법 시행 이후 가장 늦게 국회 문턱을 넘었습니다.
예산안은 총 638조 7천억 원, 정부 원안보다는 3천억 원이 축소된 규모로 3년 만에 순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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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첫 살림살이가 될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여야는 오늘(24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찬성 251명·반대 4명·기권 18명으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가결 처리했습니다.
법정 기한인 지난 2일을 넘긴 지 22일 만으로, 2014년 국회 선진화법 시행 이후 가장 늦게 국회 문턱을 넘었습니다.
예산안은 총 638조 7천억 원, 정부 원안보다는 3천억 원이 축소된 규모로 3년 만에 순감됐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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