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조규성 “살 안 찌는 체질…황희찬 형이 엄청 부러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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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스타' 조규성이 남다른 음식 사랑을 드러냈다.
23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75회에서는 조규성의 '무지개 라이브',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제1회 팜유 해외 세미나' 편이 전파를 탔다.
조규성이 지난 방송에 나왔던 '나래 미식회'에 대해 말하며 "진짜 제 스타일이다. 다음에 한 번 초대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팜유는 역시 급이 달랏'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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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스타’ 조규성이 남다른 음식 사랑을 드러냈다.
23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75회에서는 조규성의 ‘무지개 라이브’,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제1회 팜유 해외 세미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규성은 “가장 좋아하는 게 음식이다. 모든 음식을 다 즐겨 먹는다”라며 먹는 것에 행복을 많이 느낀다고 밝혔다. 음식과 옷이 유일한 취미라는 것. 이어 조규성의 ‘남친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조규성이 지난 방송에 나왔던 ‘나래 미식회’에 대해 말하며 “진짜 제 스타일이다. 다음에 한 번 초대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가 “무조건 준비해야지”라며 환영했다. 조규성은 “음식을 너무 좋아한다. 야식도 다 먹는다”라며 가리지 않는다고 전했다. 코드 쿤스트처럼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고.
이에 무지개 회원들이 황희찬은 살찔까 봐 장어도 소금 없이 먹는다고 말했다. 그러자 조규성이 “희찬이 형이 저 먹는 거 보고 엄청 부러워한다”라고 밝혔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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