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조규성 “살 안 찌는 체질…황희찬 형이 엄청 부러워해”

김혜영 2022. 12. 24. 0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드컵 스타' 조규성이 남다른 음식 사랑을 드러냈다.

23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75회에서는 조규성의 '무지개 라이브',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제1회 팜유 해외 세미나' 편이 전파를 탔다.

조규성이 지난 방송에 나왔던 '나래 미식회'에 대해 말하며 "진짜 제 스타일이다. 다음에 한 번 초대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팜유는 역시 급이 달랏'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드컵 스타’ 조규성이 남다른 음식 사랑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75회에서는 조규성의 ‘무지개 라이브’,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제1회 팜유 해외 세미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규성은 “가장 좋아하는 게 음식이다. 모든 음식을 다 즐겨 먹는다”라며 먹는 것에 행복을 많이 느낀다고 밝혔다. 음식과 옷이 유일한 취미라는 것. 이어 조규성의 ‘남친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조규성이 지난 방송에 나왔던 ‘나래 미식회’에 대해 말하며 “진짜 제 스타일이다. 다음에 한 번 초대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가 “무조건 준비해야지”라며 환영했다. 조규성은 “음식을 너무 좋아한다. 야식도 다 먹는다”라며 가리지 않는다고 전했다. 코드 쿤스트처럼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고.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에 무지개 회원들이 황희찬은 살찔까 봐 장어도 소금 없이 먹는다고 말했다. 그러자 조규성이 “희찬이 형이 저 먹는 거 보고 엄청 부러워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팜유는 역시 급이 달랏’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