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조규성, "잘 생겼다는 말? 들을 때마다 좋아"

김두연 기자 2022. 12. 2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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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조규성이 외모 칭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조규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규성은 전현무와 박나래의 욈 칭찬에 "잘생겼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규성은 "'나혼자산다'에 나오는게 예전부터 꿈이었는데 현실이 돼 너무 행복하다"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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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축구선수 조규성이 외모 칭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조규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규성은 전현무와 박나래의 욈 칭찬에 "잘생겼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좋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알람처럼 계속 해드리겠다"면서 칭찬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규성은 "'나혼자산다'에 나오는게 예전부터 꿈이었는데 현실이 돼 너무 행복하다"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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