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11' 허성현, 진심 담은 '미운 오리 새끼'.."후련하고 꿈같다" [별별TV]

이덕행 기자 2022. 12. 24.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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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현이 진정성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허성현은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미운 오리 새끼'를 선보였다.

허성현의 무대는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고 선우정아의 보컬과 바비의 랩이 더해지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무대를 마친 허성현은 "처음으로 내 진심이 닿았겠다. 무대에서 선우정아 님의 눈을 마주쳤는데 엄마의 모습을 봤다. 제가 쓴 가사들에 대한 대답을 듣는 기분이 들어서 후련하고 아직도 꿈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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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Mnet

허성현이 진정성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1'에는 세미 파이널에 나선 8명의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성현은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미운 오리 새끼'를 선보였다. 방송 전 고향 원주를 찾아 아버지를 만난 허성현은
"꼭 방송 보셨으면 좋겠고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성현의 무대는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고 선우정아의 보컬과 바비의 랩이 더해지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휘민은 "자기의 이야기를 하면서 공감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무대를 마친 허성현은 "처음으로 내 진심이 닿았겠다. 무대에서 선우정아 님의 눈을 마주쳤는데 엄마의 모습을 봤다. 제가 쓴 가사들에 대한 대답을 듣는 기분이 들어서 후련하고 아직도 꿈같다"고 말했다.

노윤하와 대결을 펼쳤던 허성현은 1차 투표에서 승리하며 결승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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