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류탄 같아” 조규성 복근 공개 “살 아예 안 찌는 체질”(나혼자산다)

박수인 2022. 12. 24.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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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조규성의 복근이 공개됐다.

12월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영웅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의 일상이 공개됐다.

조규성은 "인생에 있어 가장 좋아하는 게 음식이다. 먹는 거에 행복을 많이 느낀다. 나래미식회를 봤는데 음식이 진짜 제 스타일이다. 퀄리티가 너무 좋더라. 다음에 한 번 초대해주시면 같이 먹고 싶다"며 "가리는 음식은 없다. 야식도 먹는다. 살이 아예 안 찌는 체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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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축구선수 조규성의 복근이 공개됐다.

12월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영웅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의 일상이 공개됐다.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조규성은 샤워를 위해 상의를 탈의했고 자연스럽게 복근이 공개됐다. 기안84는 "배가 수류탄 같다"며 감탄했고 키는 "평상시에도 몸이 저렇다고?"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조규성은 "거울 보면 뿌듯하지 않나"라는 박나래 질문에 "아니라고 하면 거짓말일 거다.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답했다.

평소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고. 조규성은 "인생에 있어 가장 좋아하는 게 음식이다. 먹는 거에 행복을 많이 느낀다. 나래미식회를 봤는데 음식이 진짜 제 스타일이다. 퀄리티가 너무 좋더라. 다음에 한 번 초대해주시면 같이 먹고 싶다"며 "가리는 음식은 없다. 야식도 먹는다. 살이 아예 안 찌는 체질"이라고 말했다.

소고기를 먹을 때 어떤 간도 하지 않은 황희찬 선수를 언급하면서는 "희찬이 형이 제가 먹는 거 보고 엄청나게 부러워한다. '내가 저렇게 먹으면 살 엄청나게 찐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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