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슈주 멤버들에 명품 선물…근데 왜? "서운함 폭발" (아는형님)

2022. 12. 2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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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24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는 ‘셀러브레이트(Celebrate)’로 컴백한 슈퍼주니어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간 멤버들끼리 싸운 썰로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던 슈퍼주니어는 연말을 맞이해 훈훈한 미담을 대방출했다. 특히 은혁은 “최근 시원이 기력보충을 하라며 우리 가족에게 선물을 보내줬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집에 갔더니 큰 박스가 있었다고 전하며 선물을 확인했을 때의 놀라움을 생생하게 전했으나 그 덕분에 오히려 기력이 떨어졌다는 ‘웃픈’ 반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 역시 군대에 가기 전에 최시원에게 명품 신발을 선물 받았다고 전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최시원은 “멤버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지만 서운함이 폭발한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때 그 현장에서 모든 걸 지켜봤다던 동해가 당시 상황을 실감나게 재연했는데, 서운함 가득했던 이벤트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사진 = JTBC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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