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57년생 길에서 주운 듯한 행운 잡힙니다

신효령 2022. 12. 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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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2년 12월 24일 토요일(음력 12월 2일 신해)

▶ 쥐띠
48년생 손이 바빠져야 원하는 걸 얻어낸다.60년생 부자 된 기분 모든 게 넉넉해진다.72년생 속도 내지 않는 성실함을 지켜내자.84년생 정성들인 만큼 결실을 볼 수 있다.96년생 일말의 아쉬움은 숙제로 남겨보자.

▶ 소띠
49년생 배부른 고민이다. 핀잔이 들려온다.61년생 불꽃같은 의지 꿈과 가까워진다.73년생 묵언수행 하듯 말을 아껴야 한다.85년생 점점 더 화려하게 가치를 빛내보자.97년생 들어서 배운 공부 한계에 부딪힌다.

▶ 범띠
50년생 바람이자 소원이 현실이 되어준다.62년생 어려운 거절로 우정을 지켜내자.74년생 맡겨진 역할에 자부심을 더해주자.86년생 당연한 결과로 콧대를 세워보자.98년생 설레고 소중했던 초심을 꺼내보자.

▶ 토끼띠
51년생 불쑥 온 손님 상전 모시듯 해야 한다.63년생 청춘 부럽지 않은 애정표현 해보자.75년생 매사 진중함 다시보고 확인하자.87년생 머릿속 계획을 실천에 옮겨가자.99년생 최고가 되기 위한 욕심을 가져보자.

▶ 용띠
52년생 든든한 지원군이 힘을 실어준다.64년생 꺾을 수 없는 고집 한 편이 되어주자.76년생 실낱같던 희망에 기적을 불러낸다.88년생 깎여있던 점수를 만회할 수 있다.00년생 목표는 일직선 뒤돌아보지 마라.

▶ 뱀띠
41년생 다시 와준 것에 귀함을 지켜내자.53년생 낯선 장소에서 익숙함을 가져보자.65년생 굳게 했던 약속 대답조차 못 듣는다.77년생 강해져야 한다는 최면을 걸어보자.89년생 잔칫집 분위기 어깨가 들썩인다.01년생 엇갈리는 인연 기억에서 지워내자.

▶ 말띠
42년생 볼거리 가득한 구경에 나서보자.54년생 늘어지지 않는 부지런을 가져보자.66년생 우울한 이야기는 땅으로 묻어내자.78년생 함께하자 제안 가슴으로 안아주자.90년생 쉽다 하는 방심 수난을 당해야 한다.02년생 적당한 허세는 필수처럼 해야 한다.

▶ 양띠
43년생 변해버린 세월 순위에서 밀려난다.55년생 웃음꽃 피어지는 소식을 들어보자.67년생 화낼 순간에도 멋쟁이가 돼야 한다.79년생 주인공이 아닌 조연 역할 해보자.91년생 어떤 상황에도 약자가 되어주자.03년생 환골탈태 새로운 걸음을 보여주자.

▶ 원숭이띠
44년생 이해는 하지만 서운함이 깊어진다.56년생 험난했던 여정의 끝이 보인다.68년생 무사히 임무완수 박수가 따라선다.80년생 진심이 담겨있는 충고를 들어보자.92년생 낮과 밤이 따로 없는 축하를 받아낸다.

▶ 닭띠
45년생 떨리고 두려웠던 고비가 지나간다.57년생 길에서 주운 듯한 행운이 잡힌다.69년생 예쁘고 아름다운 추억이 남겨진다.81년생 생색내지 마라 우습게 보여 진다.93년생 포기하지 못했던 기쁨을 볼 수 있다.

▶ 개띠
46년생 늦장 부리는 대처 약으로 못 고친다.58년생 달라하는 부탁 기꺼이 내어주자.70년생 불리한 조건에도 거래에 응해보자.82년생 낮은 자세 겸손 칭찬이 보태진다.94년생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을 걸어보자.

▶ 돼지띠
47년생 고맙고 감사한 선물이 오고 간다.59년생 깔끔한 주변정리 새롭게 변해진다.71년생 햇살 같은 행복 그림으로 그려진다.83년생 사랑이 먼저 오는 만남을 가져보자.95년생 나라를 구한 듯 영웅담이 떨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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