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코쿤, 조규성 점프에 깜짝 “나중에 골대 넘어가는 거 아냐?”
‘나 혼자 산다’ 조규성이 엄청난 점프력을 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맞춤 운동에 나선 조규성 선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계속되는 맞춤 운동 속 조규성은 한 발로 런지 후 점프를 했다. 공격수의 점프력 향상을 위한 하체 근력 운동에 멤버들은 “와 하체만 계속한다”라며 감탄했다.
쉬지 않고 다리와 엉덩이를 태우던 조규성은 “완전 온다”라고 말했고 이어서 바로 밴드 점프에 나섰다. 뒤에서 줄로 잡아당기는 트레이너에도 조규성은 엄청난 점프력을 자랑하면 사뿐사뿐 뛰며 반복 운동에 나섰다.
밴드로 뒤에 잡으면 힘이 더 들어가냐는 기안84에 조규성은 “당기면 제가 점프를 더 높게 못 한다. 풀면 더 높게 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데드 리프트와 스쾃 점프 시간이 오자 조규성은 근육에 피로를 주고 바로 연속 점프를 했다. 그는 “무게를 쳤을 때랑 그냥 맨몸으로 점프했을 때랑 다르므로 극대화하기 위함이다”라고 말했고 무게를 쳤는데도 높게 뛰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 모습에 코드 쿤스트는 “나중에 골대 넘어가는 거 아니야?”라고 물었고 박나래는 “뛰었는데 관중석까지 갈 수 있어”라고 말해 웃음 짓게 했다.
코드 쿤스트는 “모든 운동이 흥미를 붙일 만한 게 하나도 없네”라며 조규성의 엄청난 운동량에 혀를 내둘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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