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삼성생명, 신한은행 잡고 2연승…이주연 3쿼터 10점

배정훈 기자 2022. 12. 2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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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3쿼터에 맹활약한 이주연을 앞세워 인천 신한은행을 대파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생명은 오늘(2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신한은행에 82-58로 크게 이겼습니다.

승부처인 3쿼터에 맹활약한 이주연이 삼성생명에서 가장 빛났습니다.

이주연은 이날 15점을 올렸는데, 그중 10점을 승부처였던 3쿼터에 몰아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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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3쿼터에 맹활약한 이주연을 앞세워 인천 신한은행을 대파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생명은 오늘(2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신한은행에 82-58로 크게 이겼습니다.

2연승을 기록한 2위 삼성생명은 1위 아산 우리은행과 격차를 4승으로 좁혔습니다.

2연패를 당한 신한은행은 그대로 4위에 자리했습니다.

승부처인 3쿼터에 맹활약한 이주연이 삼성생명에서 가장 빛났습니다.

득점 시도하는 삼성생명 이주연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


이주연은 이날 15점을 올렸는데, 그중 10점을 승부처였던 3쿼터에 몰아넣었습니다.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18점을 넣고 6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곁들인 배혜윤과 16점을 올린 김단비도 빼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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