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경기 중 몸싸움+점프 많이 해야, 종아리 근육경련 多”(나혼산)

박수인 2022. 12. 2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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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조규성이 종아리 운동을 집중적으로 하는 모습을 보였다.

헬스장에서 종아리 운동을 하던 조규성은 "공격수를 맡고 있고 (경기 중) 점프를 많이 하다 보니까 종아리에 근육경련이 많이 난다. 감독님께서 원하셨던 게 상대 선수들과 앞에서 싸워주는 것이다 보니까 점프도 많이 하고 몸 싸움도 많이 해야 했다"고 부족한 점을 점차 보완해가는 중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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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축구선수 조규성이 종아리 운동을 집중적으로 하는 모습을 보였다.

12월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영웅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의 일상이 공개됐다.

헬스장에서 종아리 운동을 하던 조규성은 "공격수를 맡고 있고 (경기 중) 점프를 많이 하다 보니까 종아리에 근육경련이 많이 난다. 감독님께서 원하셨던 게 상대 선수들과 앞에서 싸워주는 것이다 보니까 점프도 많이 하고 몸 싸움도 많이 해야 했다"고 부족한 점을 점차 보완해가는 중임을 밝혔다.

VCR을 보던 코드 쿤스트는 "(조규성이) 앞에서 많이 싸워주셔서 공간이 많이 나더라"며 월드컵 경기 당시를 떠올렸다.

조규성은 운동 루틴에 대해 "힘들어야 운동이 된다고 생각해서 빨리 하고 빨리 쉬자는 주의다. 고강도 운동이다 보니 매일은 못 하고 하루 쉬고 하루 운동하는 식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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