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등장에 박나래 "잘생겼다" 감탄..'자취 3년차' 집 최초 공개('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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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스타' 축구선수 조규성이 '나혼자산다'에 떴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낳은 스타 공격수 조규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 조규성이 등장하자 무지개회원 전현무, 박나래는 "너무 잘생겼다"면서 그의 외모를 극찬했다.
이후 조규성은 "혼자 산 지 3년 정도 됐다"면서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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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월드컵 스타' 축구선수 조규성이 '나혼자산다'에 떴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낳은 스타 공격수 조규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 조규성이 등장하자 무지개회원 전현무, 박나래는 "너무 잘생겼다"면서 그의 외모를 극찬했다. 이에 조규성은 "들을 때마다 좋다"면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조규성은 화제를 모은 '손가락 하트' 골 세리머니에 대해 "저의 시그니처 세리머니다. 하트 모양이 된다. 또한 외국에서는 행운의 표시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조규성은 "혼자 산 지 3년 정도 됐다"면서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월드컵 후 운동을 위해 마련한 입주 5일 차 '규성 하우스'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멀티골을 작렬한 순간 입었던 국가대표 유니폼과 필요한 물건들만 깔끔하게 마련돼 있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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