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잘생겼다는 말, 들을 때마다 좋다…'나혼산' 출연 행복해"

이지현 기자 2022. 12. 23. 2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규성이 '나혼산'에 출격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해 화제의 중심에 선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 선수 조규성이 등장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조규성이 나타나자마자 전현무, 박나래 등 무지개 회원들이 연신 감탄했다.

조규성은 "예전부터 나오는 게 꿈이었는데 현실이 돼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해 눈길을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23일 방송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조규성이 '나혼산'에 출격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해 화제의 중심에 선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 선수 조규성이 등장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조규성이 나타나자마자 전현무, 박나래 등 무지개 회원들이 연신 감탄했다. 잘생긴 외모를 극찬한 것.

박나래는 "진짜 잘생기셨다"라면서 "그런 얘기 너무 많이 들으셨죠?"라고 물어봤다. 조규성은 이 말에 수긍하면서도 "들을 때마다 좋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전현무는 세레머니 의미도 물었다. 조규성은 "이게 이렇게 손가락을 만들면 하트 모양이 된다. 이게 외국에서는 행운의 표시라 하더라. 그런 걸 의미해서 했다"라며 "제가 예전부터 하던 시그니처 세레머니"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혼산' 출연 소감도 밝혔다. 조규성은 "예전부터 나오는 게 꿈이었는데 현실이 돼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해 눈길을 모았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