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심플 그 자체인 집 공개 “들어온지 5-7일”(나혼산)[결정적장면]

박수인 2022. 12. 2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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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조규성의 집이 최초 공개됐다.

12월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영웅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의 일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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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축구선수 조규성의 집이 최초 공개됐다.

12월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영웅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의 일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집은 심플 그 자체였다. 혼자 산 지 3년 차 됐다는 조규성은 "전주에서 있을 때는 혼자 아파트에서 지내면서 경기를 치렀고 월드컵 이후 운동과 병행할 집이 필요해서 이 집을 구하게 됐다. 운동하면서 편하게 지내고자 했다. 이 집에 들어온지는 5일에서 일주일 정도 됐다. 짐은 많이 안 가져놓으려고 했다. 평상시 입을 사복이나 쓸 수 있는 기본적인 것만 가져다 놓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잘 때 껴안고 잔 거위 인형에 대해서는 "제대하고 큰누나가 집들이 선물로 사줬다. 별명은 '덕이'다. 처음엔 거위인 줄 모르고 오리인 줄 알았다. 그래서 '덕이'라고 지은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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