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뇌물' 가평 수상레저업체 회장 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상레저업체 인허가 비리 의혹과 관련해 공무원을 협박하고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 업체 회장이 구속됐습니다.
의정부지방검찰청은 제3자뇌물교부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가평 대형 수상레저업체 그룹 회장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9년 4월에서 6월 수상레저업체 인허가를 위해 담당 공무원을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과 이달 초 해당 수상레저업체 전 대표와 지역지 기자를 구속기소 했고, 관련 공무원들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상레저업체 인허가 비리 의혹과 관련해 공무원을 협박하고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 업체 회장이 구속됐습니다.
의정부지방검찰청은 제3자뇌물교부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가평 대형 수상레저업체 그룹 회장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9년 4월에서 6월 수상레저업체 인허가를 위해 담당 공무원을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뇌물을 건네고 보도를 무마시키기 위해 브로커와 지역지 기자 등에게 모두 4천만 원을 준 혐의도 받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과 이달 초 해당 수상레저업체 전 대표와 지역지 기자를 구속기소 했고, 관련 공무원들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막뉴스] '패트리엇 미사일' 확보한 우크라...다음날 푸틴은 "종전 희망"
- "중국 각지서 베이징에 의료 인력 지원...외부 발설 말라 지침"
- [제보는Y] 샌드위치에 머리카락 '쓱'...CCTV에 찍힌 블랙컨슈머
- 허벅지까지, 50cm도 훌쩍 넘은 임실..."수십 년 만에 처음이여"
- [자막뉴스] 수갑 대신...상습 절도범 붙잡은 경찰의 행동
- "나중에 아기 낳고 육아해야"...경찰관 발언에 여대생들 '분노'
- 태권도장서 거꾸로 박혀 "살려달라"던 4살 아이…당시 CCTV 공개 '충격'
- "아이 둘 있는 성실한 선배"...시신 훼손 군 장교 신상 '일파만파'
- 태도 바꾼 명태균의 '전략'?..."용산 향한 모종의 메시지"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