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허지원, 이소이 목숨 빌미로 김래원 협박 [별별TV]

김옥주 인턴기자 2022. 12. 23.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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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곽경준이 김래원을 협박했다.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는 곽경준(허지원 분)이 김현서(이소이 분)로 진호개(김래원 분)를 협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호개는 드디어 곽경준, 김현서를 찾아냈다.

진호개를 발견한 곽경준은 "왔어? 움직이지마. 너는 이번에도 늦었고, 7년이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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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방송 화면 캡쳐

'소방서 옆 경찰서' 곽경준이 김래원을 협박했다.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는 곽경준(허지원 분)이 김현서(이소이 분)로 진호개(김래원 분)를 협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호개는 드디어 곽경준, 김현서를 찾아냈다. 진호개를 발견한 곽경준은 "왔어? 움직이지마. 너는 이번에도 늦었고, 7년이나"라고 말했다. 이어 사슬에 묶인 김현서를 바라보며 "내가 그렇게 아껴줬는데 너는 왜 내 마음을 모르니 현서야. 나도 마음이 아파. 피눈물이 난다"라며 김현서를 위협했다.

김현서가 위험한 상황에 공명필(강기둥 분)은 "왜 이러시는 거예요. 원래 이런 사람 아니잖아요"라고 당황했고, 곽경준은 "넌 빠져. 이건 우리 세사람의 역사거든. 넌 모를거야. 내가 얼마나 오랜시간 현서를 지켜봐왔는지. 그 아이의 모든 순간 하나하나 전부다"라고 말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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