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공승연‧김래원, 러브라인 복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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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공승연, 김래원 사이 러브라인 복선이 깔렸다.
23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 11회에서는 경찰 진호개(김래원), 봉도진(손호준), 송설(공승연) 등을 둘러싼 위급한 사건사고 스토리가 그려졌다.
호개에게 정을 느끼기 시작한 설과, 그런 설에게 동화되는 호개 사이에는 결국 러브라인이 생겨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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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 공승연, 김래원 사이 러브라인 복선이 깔렸다.
23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 11회에서는 경찰 진호개(김래원), 봉도진(손호준), 송설(공승연) 등을 둘러싼 위급한 사건사고 스토리가 그려졌다.
그간 진호개는 마태화(이도엽)의 방해 공작 속에서 어렵게 자신의 커리어를 지켜 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결국 진호개는 많은 굴곡을 겪으며, 세상의 비리를 맨몸으로 이겨내기 쉽지 않은 한계를 느꼈다. 호개는 경찰에 사직서를 냈다.
이 가운데 설은 호개에게 “아이 엄마가 맨살로 아이를 안아주는 거다. 심장 소리를 듣게 해주고 체온을 느끼게 해주는 거다”라며 아기를 호개에게 안겼다.
설은 호개에게 과거 호개를 도왔던 일을 언급하며 “제가 왜 그때 형사님을 따라 공장에 들어간 줄 아냐”라며 “어떤 일이 있어도 형사님의 진의를 믿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인큐베이터 속 아기는 갑자기 저체온 증상이 나타났고, 구급대원인 설은 호개의 와이셔츠를 푼 후에 “꼭 안아줘라”라고 말했다.
이곳에 온 간호사는 아기를 안고 있는 호개에게 “교감이라는 게 참 신기하다”고 웃었다. 이어 간호사는 호개를 누구보다 챙기는 설에게 “난 이런 게 사랑이라고 생각한다”고 눈짓을 던졌다.
호개에게 정을 느끼기 시작한 설과, 그런 설에게 동화되는 호개 사이에는 결국 러브라인이 생겨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가운데 봉도진 역시 반지 사이즈를 재며, 송설을 향한 프러포즈가 예고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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