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인잡' 방탄소년단 RM "크리스마스 잘 안 챙겨, 늘 일 해"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12. 2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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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인잡'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크리스마스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tvN '알쓸인잡'에서 멤버들이 크리스마스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RM은 "크리스마스를 챙기는 편이냐"고 물었다.

RM은 "가수들은 연말에 공연, 행사, 축제들이 많으니까 항상 일했던 것 같다. 그 전에는 선물이 생기는 날인데 보통 9, 10살 정도 되면 부모님이 산타가 없다는 걸 알려주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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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 사진=tvN 알쓸인잡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알쓸인잡'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크리스마스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tvN '알쓸인잡'에서 멤버들이 크리스마스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RM은 "크리스마스를 챙기는 편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장항준은 "정말 안 챙길 것 같다"며 "크리스마스를 챙기시냐"고 말했다.

RM은 "가수들은 연말에 공연, 행사, 축제들이 많으니까 항상 일했던 것 같다. 그 전에는 선물이 생기는 날인데 보통 9, 10살 정도 되면 부모님이 산타가 없다는 걸 알려주신다"고 설명했다.

김상욱 교수는 "요즘 산타가 더 어려운 게 굴뚝이 없지 않냐. 그러면 아파트의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알아야 하는데 산타라면 최소한 문 앞까지는 와야 하니까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파악해서 눌러야 하기 때문에 힘들다고 하더라"고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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