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만족 못한’ 신태용 감독, “화 많이 난 경기…차근차근 올라갈 것”

하상우 기자 2022. 12. 23. 2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태용(52)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승리에도 만족하지 못했다.

인도네시아는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캄보디아와의 '동남아시아축구연맹(AFF) 미쓰비시 일렉트릭컵 2022' 조별리그 A조 2라운드에서 2-1로 이겼다.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인도네시아(승점 3, 골득실 +1)는 태국(승점 3, 골득실 +5), 필리핀(승점 3, 골득실 +3)에 골득실에 밀려 조 3위에 위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인도네시아 축구협회 공식 SNS 캡처

[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신태용(52)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승리에도 만족하지 못했다.

인도네시아는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캄보디아와의 '동남아시아축구연맹(AFF) 미쓰비시 일렉트릭컵 2022' 조별리그 A조 2라운드에서 2-1로 이겼다.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인도네시아(승점 3, 골득실 +1)는 태국(승점 3, 골득실 +5), 필리핀(승점 3, 골득실 +3)에 골득실에 밀려 조 3위에 위치했다.

이날 인도네시아는 슈팅 19회, 유효 슈팅 8회를 기록하며 경기를 압도했지만 득점은 1골에 그쳤다.

같은 날 인도네시아 매체 <볼라 콤파스>에 따르면 신태용 감독은 "어려운 경기였지만 승리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라며 "이날 경기에서 화가 많이 났다. 경기 후 선수들에게 더 나은 경기력을 요구했다. 우리는 차근차근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오는 26일 브루나이와 대회 3라운드를 치른다.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hsw326@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