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국 11월 소비자지출 0.1%증가에 그쳐…전월 0.9%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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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비자지출 규모가 11월에 전월 대비 0.1%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23일 미 상무부가 발표했다.
통계 용어로 개인소비지출(PCE)로 불리는 개인과 가계의 소비지출은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면서 경제성장에 핵심적인 추진력을 제공하고 있다.
전날 확정 발표된 미국의 3분기(7월~9월) 경제성장률은 연율 환산으로 3.2%로 0.3%포인트 상향 조정되었는데 직전 2개 분기 동안 축소 추세였던 소비가 살아나 큰 힘을 보탠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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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의 소비자지출 규모가 11월에 전월 대비 0.1%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23일 미 상무부가 발표했다.
통계 용어로 개인소비지출(PCE)로 불리는 개인과 가계의 소비지출은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면서 경제성장에 핵심적인 추진력을 제공하고 있다. 직전 10월에는 소비지출이 0.9%나 증가했다.
이 소비자지출 규모가 전달에 비해 대폭 줄었다는 것은 연준의 인플레를 잡기 위한 대형 연속 금리인상이 효과를 보고 있다는 반증일 수 있지만 우려하는 경기 침체의 신호일 수 있다.
전날 확정 발표된 미국의 3분기(7월~9월) 경제성장률은 연율 환산으로 3.2%로 0.3%포인트 상향 조정되었는데 직전 2개 분기 동안 축소 추세였던 소비가 살아나 큰 힘을 보탠 것으로 분석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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