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미 “11살 연상 한다니엘, 데이트 상대론 불편”(캠핑인러브)

박정민 2022. 12. 2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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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와 한다니엘의 동상이몽 데이트가 그려졌다.

12월 23일 방송된 MBN '캠핑 인 러브'에서는 11살 나이 차이 김경미, 한다니엘의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

한다니엘은 인터뷰를 통해 "경미 님이랑 대화는 끊이지 않고 했다. 세대 차이는 느낄 수 없었다. 대화를 이끌고 좋은 말을 계속해 주는 게 고마웠다"고 밝혔다.

반면 김경미는 "좋은 분이고 알아가보니 좋지만 데이트 상대로 생각하기엔 불편한 감이 있었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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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김경미와 한다니엘의 동상이몽 데이트가 그려졌다.

12월 23일 방송된 MBN '캠핑 인 러브'에서는 11살 나이 차이 김경미, 한다니엘의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캠핑장 데이트를 즐겼다. 김경미는 "지인들한테 여기 간다고 했더니 5살 위로는 쳐다보지 말라고 하더라. 거기서 인연을 만날지 어떻게 아나 했다"고 웃었다.

이를 들은 한다니엘은 "젊으니깐 나랑 이야기가 잘 통하는 것 같다. 그저 내가 너무 나이가 많구나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김경미는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말하는 것도 젊은 것 같다"고 전했다.

두 사람 속마음은 어떨까. 한다니엘은 인터뷰를 통해 "경미 님이랑 대화는 끊이지 않고 했다. 세대 차이는 느낄 수 없었다. 대화를 이끌고 좋은 말을 계속해 주는 게 고마웠다"고 밝혔다.

반면 김경미는 "좋은 분이고 알아가보니 좋지만 데이트 상대로 생각하기엔 불편한 감이 있었다"고 선을 그었다.

(사진=MBN '캠핑 인 러브'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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