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카타르 소년 'BTS' 발언에 함박 웃음..."일일소년단 해볼까?"('슈돌')

신지원 2022. 12. 23. 2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동국이 BTS 발언에 활짝 웃음지었다.

23일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찐건나파블리와 이동국-시안 부자가 카타르 전통시장 '수크 와키프'에 구경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한참 거리를 걷던 이동국에게 카타르 현지 소년은 "당신이 BTS냐?"라고 물었고 이에 이동국은 새어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며 "오늘 일일소년단 해볼까?"라고 시안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시안이는 단번에 "창피하다"라고 말했고 이동국은 무안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슈돌'(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동국이 BTS 발언에 활짝 웃음지었다.


23일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찐건나파블리와 이동국-시안 부자가 카타르 전통시장 ‘수크 와키프’에 구경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각각 시장구경을 하기로 한 찐건나블리는 "아이스크림 없냐?"라며 시원한 것을 찾았고 이주호는 "이따가 삼촌 만나면 먹을 거다"라고 달랬다.

한편 이동국은 시안이에게 "뭐 갖고 싶은 거 없냐?"라고 물었다. 이에 시안이는 "낙타를 갖고 싶다"라고 말해 이동국을 난감하게 했다.

한참 거리를 걷던 이동국에게 카타르 현지 소년은 "당신이 BTS냐?"라고 물었고 이에 이동국은 새어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며 "오늘 일일소년단 해볼까?"라고 시안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시안이는 단번에 "창피하다"라고 말했고 이동국은 무안해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