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선수 교체한 KT, 3연패 탈출

허재원 2022. 12. 2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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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2명을 모두 교체한 남자 프로농구 수원 kt가 홈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4 대 79로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새 외국인 선수 존스가 팀 내 최다인 21점을 올렸고, 양홍석도 16점을 보탰습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서울 SK를 84 대 81로 꺾고 창원 LG와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쌍둥이 형제인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과 조상현 LG 감독의 팀이 나란히 공동 2위를 이루는 진풍경이 연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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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2명을 모두 교체한 남자 프로농구 수원 kt가 홈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4 대 79로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새 외국인 선수 존스가 팀 내 최다인 21점을 올렸고, 양홍석도 16점을 보탰습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서울 SK를 84 대 81로 꺾고 창원 LG와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쌍둥이 형제인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과 조상현 LG 감독의 팀이 나란히 공동 2위를 이루는 진풍경이 연출됐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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