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파리 시내에서 총격..."2명 사망·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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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시내에서 한낮에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AFP 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각 23일 낮 시간에 파리 10구 한 거리에서 7∼8발의 총성이 나며 일대가 대혼란에 휩싸였다고 전했습니다.

또, 파리 검찰은 60대 남성을 용의자로 체포했지만 범행 동기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2명이 사망했고 부상자 4명 가운데 2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프랑스 사법당국은 사건 현장을 통제한 채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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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