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회, 본회의 개의…예산안·예산부수법안 처리 시작

김문관 기자 2022. 12. 2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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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이 2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개의를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진표 국회의장이 2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개의를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는 23일 오후 10시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과 예산부수법안 처리를 시작했다.

당초 이날 오후 6시 개의 예정이던 본회의는 예산 세부 명세서를 만드는 ‘시트 작업’에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며 4시간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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