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락!"…삼촌 조규성, 조카들 만나자 포옹+꽃등심도 쐈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월드컵 스타 조규성이 MZ세대 먹방과 쇼핑부터 ‘귀요미’ 조카들을 위한 장난감 플렉스(FLEX)까지 축구 국가대표의 ‘오프(OFF)’ 일상을 공개한다.
2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는 2022 카타르월드컵이 낳은 스타 공격수 조규성의 일상이 공개된다.
조규성은 고난도 운동을 마친 후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크게 틀곤 지체 없이 샤워와 면도 후 심플룩으로 갈아 입고 외출에 나선다.
조규성은 약속 장소로 향하며 여느 운전자처럼 차를 '1인 노래방' 삼는다. 평소 즐겨 듣는 플레이리스트를 재생해 랩과 노래, 포인트 안무를 슬쩍 따라 하며 ‘흥 국가대표’ 면모를 자랑한다고 해 그 모습을 궁금하게 한다.
조규성의 축구 국가대표 '오프(OFF)' 일정 중요 포인트는 음식과 패션이다. 먹는 것에 진심인 조규성은 인생의 동반자이자 친한 친구와 브런치 카페로 향해 '싹쓸이 먹방'을 즐긴다. 이어 편집숍으로 향하는 차 안에선 절친과 흥을 분출하는 드라이브로 반전의 매력도 챙긴다.
축구계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조규성은 편집숍에서 진지하게 의상을 입어 보며 패션에 진심인 면모를 자랑한다. 조규성은 “하체 때문에 와이드 핏, 오버 핏을 주로 입는다”며 확고한 패션 취향도 공개한다. 조규성은 이때 구입한 코트를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 입고 등장하는 센스까지 발휘한다는 전언이다.
이후 가족을 만난 조규성은 큰 누나의 손을 꼭 잡고, 조카들과 와락 포옹하며 애정을 표현한다. 평소에도 누나가 일정이 있을 때 조카들과 시간을 보낸다는 그는 조카들이 편안하게 식사하도록 하나하나 다정하게 챙긴다. 조카들에게 꽃등심과 장난감으로 '국대 플렉스'를 한다. 조규성은 가족과 헤어지는 순간까지 다정한 국가대표 동생과 삼촌의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일상을 바쁘게 보낸 조규성은 와인, 인센스, 축구 무드등 등으로 완성한 힐링 타임을 보낸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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