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혜윤 23점' 삼성생명, 신한은행에 24점차 대승... 2위 굳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 삼성생명이 인천 신한은행을 대파하고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삼성생명은 2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82-58, 24점차의 완승을 거뒀다.
2연승의 삼성생명은 시즌 전적 11승 5패를 마크하며 선두 아산 우리은행(15승1패)에 이은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또 삼성생명은 3위 부산 BNK(9승6패)와의 격차는 1.5게임차로 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인천, 김성락 기자]](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2/23/poctan/20221223215853843umah.jpg)
[OSEN=우충원 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인천 신한은행을 대파하고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삼성생명은 2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82-58, 24점차의 완승을 거뒀다.
2연승의 삼성생명은 시즌 전적 11승 5패를 마크하며 선두 아산 우리은행(15승1패)에 이은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또 삼성생명은 3위 부산 BNK(9승6패)와의 격차는 1.5게임차로 벌렸다.
삼성생명은 배혜윤이 18점-6리바운드-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또 김단비(16점), 이주연(15점), 강유림(13점) 등 주전들이 고른 활ㅇ갸을 선보였다.
반면 2연패의 신한은행은 7승 9패가 됐다. 4위 자리를 유지했지만 3위 BNK와의 격차는 2.5게임차로 벌어졌다.
신한은행은 김소니아가 12점, 김태연이 10점을 기록했지만 패했다. /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