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중인 선박과 대학 휴게실 등에서 화재 잇따라

김아르내 2022. 12. 2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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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오늘 오후 2시 20분쯤 부산 사하구의 한 조선소에서 수리 중인 천 톤급 선박에 불이 나 1시간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작업자 한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150만 원 상당의 피해가 났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쯤에는 부산 양정동 동의대학교 한의대 휴게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피해를 낸 뒤 10여 분만에 꺼졌고, 이 과정에서 학생 등 30여 명이 한때 대피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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