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서당개 RM에 “4회 만에 많이 똑똑해져”(알쓸인잡)[결정적장면]

박수인 2022. 12. 23. 2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 RM에 장항준 감독에게 똑똑함을 인정 받았다.

12월 23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알쓸인잡)에서는 '기적을 만든 인간'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때 RM은 "예수님이 계셨어야 하니까 기원 후이지 않을까"라고 했고 김영하 작가는 "논리적이다"라고 감탄했다.

RM은 장항준은이 "4회 만에 많이 똑똑해졌는데"라고 하자 "서당개가 되고 있다. 왈왈"이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탄소년단 RM에 장항준 감독에게 똑똑함을 인정 받았다.

12월 23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알쓸인잡)에서는 ‘기적을 만든 인간’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날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는 "주제가 잡힌 이유가 크리스마스라는 얘기를 듣고 당연히 산타클로스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떼며 "산타클로스는 기원을 따져가면 서기 3-4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성인 니콜라스로 추정된다. 기원 후다"라고 설명했다.

이때 RM은 "예수님이 계셨어야 하니까 기원 후이지 않을까"라고 했고 김영하 작가는 "논리적이다"라고 감탄했다.

RM은 장항준은이 "4회 만에 많이 똑똑해졌는데"라고 하자 "서당개가 되고 있다. 왈왈"이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사진=tvN '알쓸인잡'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