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대회 연속 우승 김민선 "세계 신기록 세우고파"
이수진 기자 2022. 12. 23. 21:37
[김민선/의정부시청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 {상화 언니가 누구보다 기뻐했을 것 같은데…} 언니가 저를 꼬맹이라고 부르는데, 잘했다고 칭찬을 해줬던 거 같아요.]
다섯 대회 연속 500m 금메달을 딴 김민선 선수가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와 비견되는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상화 선수가 세운 세계 신기록은 9년째 깨지지 않고 있는데, 김민선 선수가 0.6초만 줄이면 이 기록을 깨게 됩니다.
김민선 선수는 스타트를 보완해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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