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지소연,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역대 최다 7번째
이수진 기자 2022. 12. 23. 21:37
[손흥민/축구대표팀 : 이 상은 밤잠 설치시며 항상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받은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손흥민과 지소연이 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두 선수 모두 이 상을 받은게 일곱 번째인데,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올해 지도자상은 월드컵 16강을 이끈 벤투 감독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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