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삼성생명, 신한은행 꺾고 2연승

안경남 기자 2022. 12. 23. 2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2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생명은 2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신한은행에 82-58 대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린 2위(11승5패) 삼성생명은 선두(15승1패) 아산 우리은행과의 격차를 4경기로 좁혔다.

또 올 시즌 신한은행과 상대전적에서 3승1패로 우위를 이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이주연, 3쿼터에만 10점 폭발

[서울=뉴시스]여자농구 삼성생명 승리. (사진=WKBL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2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생명은 2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신한은행에 82-58 대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린 2위(11승5패) 삼성생명은 선두(15승1패) 아산 우리은행과의 격차를 4경기로 좁혔다.

또 올 시즌 신한은행과 상대전적에서 3승1패로 우위를 이어갔다.

2연패인 신한은행은 4위(7승9패)에 머물렀다.

삼성생은 이주연이 3쿼터에만 10점을 몰아넣으며 승리에 앞장섰다. 이날 이주연은 15점 중 10점을 3쿼터에 집중시키는 괴력을 발휘했다.

배혜윤도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18점과 함께 6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올렸다.

또 김단비도 3쿼터 버저비터 3점포를 포함해 16점을 터트렸다.

반면 신한은행은 김소니아가 12점, 김태연이 10점으로 분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