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서 총격 발생해 2명 죽고 4명 부상…용의자 체포돼

유세진 기자 2022. 12. 2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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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중심부에서 23일 총격이 발생,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했다고 프랑스 검찰이 밝혔다.

검찰은 살인 수사에 착수했다.

반테러 검찰이 이번 총격 사건을 수사하고 있지만, 테러가 범행 동기임을 시사하는 흔적은 보이지 않고 있다.

경찰은 총격이 발생한 파리 10구 지역을 봉쇄했고, 시민들에게 10구 지역에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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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반테러 검찰이 수사 착수…테러 시사 흔적 발견 안 돼

[서울=뉴시스]파리 중심부에서 23일 총격이 발생,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했다고 프랑스 검찰이 밝혔다. 검찰은 69세의 용의자가 체포됐다고 덧붙였다. <사진 출처 : 트위터> 2022.12.23

[파리=AP/뉴시스]유세진 기자 = 파리 중심부에서 23일 총격이 발생,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했다고 프랑스 검찰이 밝혔다. 검찰은 69세의 용의자가 체포됐다고 덧붙였다.

총격의 이유는 즉각 밝혀지지 않고 있다. 검찰은 살인 수사에 착수했다.

반테러 검찰이 이번 총격 사건을 수사하고 있지만, 테러가 범행 동기임을 시사하는 흔적은 보이지 않고 있다.

경찰은 총격이 발생한 파리 10구 지역을 봉쇄했고, 시민들에게 10구 지역에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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